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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_영화_드라마_가족_우리들의 블루스 이병헌

4.인물정보

by 카뷰정보1 2022. 6. 26.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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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병헌 李炳憲| Lee Byung Hun

ㅇ 출생 : 1970년 7월 12일 (51세)

ㅇ 출생지역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ㅇ 국적 : 대한민국

ㅇ 본관 : 전주 이씨

ㅇ 신체 : 175cm

ㅇ 몸무게 : 70kg

ㅇ 혁액형 : O형

ㅇ 가족 : 아버지 이종근, 어머니 박재순, 여동생 이지안 (1977년생), 사촌동생 션 리차드, 이병석 (1978년생)

ㅇ 배우자 : 이민정 (2013년 8월 10일 결혼 ~ 현재) 자녀 아들 이준후 (2015년 3월 31일생)

ㅇ 학력

- 대왕초등학교 

- 서울대왕초등학교 (졸업)

- 영동중학교 (졸업)

- 중동고등학교 (졸업)

-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불어불문학 / 학사)

-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중퇴)

ㅇ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일병 전역

ㅇ 종교 : 불교

ㅇ 취미 : 바둑, 체스, 독서

 

이병헌 이민정

 

이병헌 드라마에서 활동

1991년 KBS 공채 14기로 데뷔했다. 당연히 초창기에는 TV 드라마에서 활동을 펼쳤다. 데뷔하자마자 KBS 대하드라마 《바람꽃은 시들지 않는다》에 출연했고, 1992년에는 《내일은 사랑》에서 뭐든지 잘하는 만능 대학생 신범수역으로 박소현과 함께 나와 청춘 스타가 되었다.

이후 KBS와의 공채 계약이 끝난 1994년과 1998년 두 번에 걸쳐 SBS와 일정 회차 이상의 드라마 촬영을 이행해야 하는 드라마 출연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1995년 《바람의 아들》을 끝으로 KBS를 떠나 이후 드라마 《올인》이 방영된 2003년까지 근 10년간 거의 SBS 드라마에서만 배우로 활동하였다.

대표작으로는 허영만 원작의 《아스팔트 사나이》, 《백야 3.98》, 《해피투게더》, 《아름다운 날들》, 《올인》 등 거의 SBS 드라마다. 1990년대 후반에는 은근히 가요계와 인연이 있었는지, 1998년 조성모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To Heaven' 과 후속곡 '불멸의 사랑'의 뮤직비디오에 연달아 주연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얻으며 당시 무명이던 조성모의 인기몰이에 도움을 주기도 했고 1999년에는 드라마 《해피투게더》의 인기에 힘입어 가수로도 정식으로 데뷔하여 정규 1집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Tears'는 좋은 반응을 얻는 듯했으나 갑작스런 군 복무로 활동을 접고 연예계 활동을 잠시 쉬었다. 앨범 출시와 함께 제작된 'Tears' 의 뮤직비디오도 그런 사유로 이병헌의 연예계 활동 모습과 군입대 모습을 촬영한 영상물로 대체한 것이다. 본래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럽게 아버지의 부음으로 인해 6개월 단기 사병(일명 육방)으로 전환되어 짧게 군 복무를 마치고 2000년 2월 연예계에 복귀하였다.

2000년 복귀한 후에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등의 영화 출연을 이유로 드라마 출연 이행을 미루기 시작하면서 SBS로부터 전속계약 불이행으로 분쟁에 휩쓸리게 되었는데 특히 양 측의 대립은 이병헌이 SBS 본사가 아닌 외주업체 드라마인 2001년작 《아름다운 날들》 출연을 두고 정점에 달아올랐었다.

결국 잔여분 출연을 위해 이병헌은 SBS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드라마 《올인》에 주연으로 출연 결정했지만 제작 과정에서 《올인》이 본사 제작에서 외주 제작으로 바뀌면서 다시 다툼이 생겼다. 다행히도 외주제작사인 초록뱀미디어 측에서 쿨하게 이병헌의 드라마 잔여 계약분에 해당하는 금액의 지급을 책임지는 걸로 분쟁의 종지부를 찍고 《올인》 종영 후에 이병헌도 약 10년 간 지속되었던 SBS로부터의 기나긴 족쇄를 풀고 자유롭게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아마 《미스터 션샤인》의 SBS 편성이 엎어졌던 것도 이로 인해서였던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오랜만에 안방 극장으로 복귀하였는데 질긴 악연의 SBS가 아닌 자신이 공채로 첫 데뷔를 하였던 친정 KBS였다. 다름아닌 드라마 《아이리스》의 주인공으로 말이다. 죽어도 죽지 않는 주인공 보정을 받고 있다(?). 극중 히로인인 김태희에게 먹던 사탕을 입에서 입으로 넘겨주자(일명 사탕 키스) 세간의 열폭을 샀다. 그 해 《아이리스》로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본인도 수상 소감에서 데뷔 초 연말 연기대상에서 주목받지 못하던 단역 연기자 시절,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선배 연기자들이 수상하는 모습을 부러워했는데 그 때는 이런 날이 올 줄 몰랐다고 감격의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후 만들어진 아이리스 속편들은 이병헌이 극을 이끈 아이리스 1편에 비해 시청자를 몰입시키는 흡인력에서 현저한 차이를 보이며 속편이 방영될 때마다 이병헌의 연기적인 매력을 새삼 느끼게 만들었다. 이후 2018년에 9년만의 안방 복귀작이었던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진 초이 역을 맡으면서, 캐스팅 초반의 우려를 딛고 상대역인 김태리와의 호흡 등에서 호평을 받으며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제대로 된 스타 파워와 연기란 어떤 것인지를 시청자에게 그대로 보여주면서 그 해 각종 시상식에서 상이란 상은 모두 휩쓸었다.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특별출연하였다. 영화 《남한산성》에서 만난 황동혁 감독과의 인연으로 출연했다. 2022년 tvN 토일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하였다.

당초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촬영이 전면 중단되어 이병헌 본인이 노희경 작가에게 다른 작품은 없는지 물어보았고 그 결과 추진하게 된 작품이 바로 우리들의 블루스이다. 극 중 동석 역으로 출연해 맛깔나는 제주도 방언으로 물오른 연기를 보여주었고 초반 에피소드에선 극 중 선아(신민아)와의 로맨스 연기를, 후반 에피소드에선 오랫동안 갈등해왔던 엄마 옥동과의 슬픈 화해를 보여주면서 왜 이병헌이 연기의 신인지 다시 한 번 증명해보였다.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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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드라마 출연작품

이병헌 드라마 출연작품
이병헌 드라마 출연작품

 

이병헌

 

이병헌 특징

배우로서 매력적이면서도 다양한 역할에 두루 맞는 마스크, 묵직하고 울림이 있는 음색을 지닌 목소리와 탁월한 발성과 발음, 최고의 연기력과 모든 역할을 소화할 수 있는 연기 스펙트럼 등 배우로서 갖출 수 있는 모든 것을 갖췄다고 해도 무방하다. 연기폭이 아주 깊고 넓어서 장르만 해도 멜로, 조폭물, 사극, 액션 등을 모두 소화해내며 캐릭터는 암살자에서 개그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한다.

워낙 다른 연기를 많이 보여줘서 관객이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정도. 최민식, 송강호, 김윤석, 설경구 등 연기력 본좌들과 함께 연기력하면 떠오르는 배우이며, 어떤 드라마, 영화에서도 배역 그 자체가 되어버리는 엄청난 연기력으로 유명하다. 다른 대배우들이 자신만의 색이 확고한 것과 다르게 이병헌은 완벽한 캐릭터 해석으로 모든 작품마다 완전히 다른 연기를 보여주어 연기력 부분에서는 한국 최고라는 말을 듣고 있으며, 이 때문에 김윤석, 하정우, 곽도원 등 이병헌과 함께 연기했던 유명 배우들은 연기력이 뛰어나기로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이병헌의 연기에 밀린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중저음의 깔끔한 목소리와 발성이 아주 좋은데, 이것은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광해군을 비롯해 모든 역할에서 잘 드러난다. 또한, 특유의 크고 짙은 눈빛으로 대사 없이 미묘하게 감정을 드러내는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뛰어난 발성과 이병헌의 목소리임을 한번에 알 수 있는 차분한 음색 때문에 CF의 내레이션에도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흥행한 CF는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이다. 메탈에게도 영혼이 있다면으로 시작하는 그것이다. 연기자들 중에서는 여러 영화에서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56] 이병헌은 캐릭터마다 연기가 가지각색으로 다르고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 한 예로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광해군과 하선도 그렇고 《협녀, 칼의 기억》의 유백, 《남한산성》의 최명길까지 네 배역의 사극 연기를 비교해 본다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다른 캐릭터들을 자연스럽게 잘 연기한다.

같은 조폭 계열인 《달콤한 인생》의 김선우와 《내부자들》의 안상구를 비교해 본다면 평소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지만 억울한 일을 당하게되며 무너져가는 조폭과 유쾌한 성격을 가진 조폭의 캐릭터성이 확연하게 다른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들이 전부 호평이라는 것이다. 이는 먹방에서도 드러난다.

배우들에게는 작품을 선택할 때 어느정도 자신들만의 신념이 있다. 큰 영화나 무조건 성공할 것 같은 영화들, 또는 주연만을 고집하는 배우들도 있고 특정 장르를 선호하거나 자신의 캐릭터가 배역에 어울릴지 확신하지 못해서 고사를 하는 배우들도 많다. 하지만 이병헌은 그런 게 전혀 없다. 그 이유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이 자기가 봤을 때 시나리오가 재미가 있냐 없냐이기 때문. 때문에 작품을 고를 때 계획적이기보다는 즉흥적이라고 한다. 2015년에는 감독의 이전 영화들의 평가가 좋지 않았고 다소 내용이 뻔해서 톱스타들이 출연하지 않던 《내부자들》에 선뜻 출연 요청을 받아들여서 다른 배우들도 섭외가 되고 영화가 커졌다.

그리고 이병헌이 여기서 주인공 캐릭터를 쉬어가는 캐릭터로 바꾸자고 제안을 하여 캐릭터가 인간적으로 변하면서 뻔하지 않은 영화로 바뀌며 영화의 성격도 바뀌었고 영화가 성공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그 외에도 2017년에는 예산이 적어서 상업 영화보다는 독립 영화에 가까운 《싱글라이더》에 출연하거나 2018년에는 《미스터 션샤인》으로 다시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등 작품을 선택할 때 어떠한 신념에 갇혀 있지 않아서 다음에 어떤 배역을 맡을지 예측을 할 수가 없다. 이병헌 본인이 필모그래피를 거론할 때 꼭 빼놓지 않는 영화가 있는데 바로 《번지점프를 하다》이다. 드물게도 이 영화에선 이병헌의 어수룩한 청년 연기와 인품 있는 중년 연기까지 볼 수 있는데 전혀 겹치지 않으며 흠잡을 데가 없다. 내레이션을 포함해 이병헌의 멜로 연기를 논할 때 꼭 빠지지 않는 작품. 신인 때 어떤 감독[58]이 진지하게 연기하지 말라면서 독설을 퍼부어서 그 때부터 죽기살기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논란으로 인해 많은 구설수에 올랐지만 연기력 하나로 논란을 거의 종식시켰다. 연예인 공인론이 거의 받아들여지고 있는 한국에서 자숙도 없이 종결시킨 것에 일명 악마의 재능이라는 평가를 내리는 사람이 많다. 그의 연기력은 화려한 수상 경력에서도 알 수 있는데, 대한민국의 3대 영화상에서 총 8회의 남우주연상/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해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으며, TV 드라마 쪽에서도 SBS, KBS 연기대상을 1회 수상, 여기에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최우수연기상까지 4회 수상한 경력이 있다. 외국어 연기, 특히 영어 연기는 내로라하는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뛰어나다. 영미권 출생, 또는 유학파가 아님에도 배우 생활 중 틈틈이 공부한 끝에 영어 구사가 유창해진 케이스. 할리우드 출연작에선 미국식 영어를 무리 없이 구사하며 필리핀 거주민으로 위장한 《마스터》에서는 타글리시(필리핀 영어)를, 1970년대 한국이 배경인 《남산의 부장들》에선 콩글리시를 구사하는 등 작품의 배경과 배역에 걸맞게 억양의 디테일을 살려서 연기에 담아내는 것에 굉장히 능하다. 필리핀 억양은 따로 공부해서 배웠다고 한다.

 

이병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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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출연영화

이병헌 출연영화
이병헌 출연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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