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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프로필 _출생 학교 신체_프로 데뷔 전과 후_개인수상

4.인물정보

by 카뷰정보1 2022. 11. 29.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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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 프로필

 

조규성 프로필

曺圭成 | Cho Guesung

 

ㅇ 출생 : 1998년 1월 25일 (24세)
ㅇ 주소 : 경기도 휘장 경기도 안산시
ㅇ 국적 : 대한민국
ㅇ 본관 : 창녕 조씨 종문 창녕 조씨 
ㅇ 학력
 - 이호초등학교 (졸업)
 - 원곡중학교 (졸업)
 - 안양공업고등학교 (졸업)
 - 광주대학교 (스포츠과학부 / 중퇴)
ㅇ 신체
 - 키 189cm 

 - 체중 82kg / O형

ㅇ 포지션 : 스트라이커
ㅇ 주발 : 오른발 (양발)
ㅇ 등번호 

 - 전북 현대 모터스 10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9

ㅇ 프로 구단
 - FC 안양 (2019)
 - 전북 현대 모터스 (2020~ )
 - 김천 상무 FC (2021~2022 / 군 복무)
 - 국가대표 : 대한축구협회 18경기 6골 (대한민국 / 2021~ )
ㅇ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조규성 어린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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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 데뷔 전

조기 축구를 하던 일반인 아버지와 실업 배구 선수 출신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호초등학교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초등학교 졸업 후 지역 내 원곡중학교로 진학했다. 그러나 중학교 축구부에서는 동급생들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렸고, 3학년 때까지 작은 키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벤치에만 앉아 있었다. 빠른 98년생이라 성장기때는 또래에 비해 다소 작은 덩치였던 것도 한 몫 했다.

중학교 시절 경기에 잘 나오지 못해 진학이 어려웠지만, 조규성의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 안양공업고등학교의 이순우 감독에 의해 고향 안산에서 안양으로 떠났다. 이는 조규성에게 신의 한수가 됐는데, 안양공고 입학 직후 FC 안양이 창단했고, 조규성이 2학년으로 진학하던 시점에 안양공고가 FC 안양의 U-18 팀으로 선정되며 2학년부터 K리그 주니어에 참가하는 프로 유스 선수가 됐다.

2015 K리그 주니어 A권역 3라운드에서 만난 수원 유스 매탄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역전 헤딩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안양공고는 상승세를 타 전년도 A권역 17위에서 4위까지 올라갔다. 동년 전국 고교 왕중왕전 32강에서 만난 포항 유스 포철고등학교를 상대로도 헤더 득점을 기록해 승리를 이끌며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3학년 때 자신의 가능성을 어필한 조규성은 고등학교 졸업 후 FC 안양의 우선지명을 받는데 성공하며 광주대학교에 진학했다. 1학년 때는 센터백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하여 경기를 출전했다. 그러나 2학년을 앞두고 감독이 이승원 감독으로 교체됐고, 조규성은 완전히 벤치 멤버로 밀려나게 된다.

그러나 어느덧 수비형 미드필더로 훈련을 하던 그의 공격적 재능을 알아본 이승원 감독은 스트라이커로 포지션 변경을 주문하는 초강수를 뒀고, 결과적으로 공격수로서의 기본적인 득점력에 더해 후방에서 뛰었던 경험을 살려 뛰어난 위치선정과 안정적인 빌드업 능력까지 보여 주는 공격수가 되었으며 키도 더욱 자라면서 대학 무대에서 인정받는 스트라이커로 성장했다.

3학년이던 2018 U리그 8권역에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2 FC 안양

2019년 1월 4일, 광주대 3학년을 마치고 중퇴한 뒤 FC 안양에게 콜업되며 프로에 입문하였다. 안양공고 출신 최초 FC 안양 1군에 우선지명으로 입단한 선수가 되었다.

 

신인임에도 등번호 9번을 배정받으며 구단은 물론, 고교 선배이자 1군팀 감독인 김형열 감독의 신임을 듬뿍받았다.

부산 아이파크와의 리그 개막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경기 내내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 라인의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팔라시오스, 알렉스와의 연계도 매우 좋았고 4골 중 2골에 관여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끌었다. 알렉스의 두 번째 골 과정에서는 빠른 뒷공간 돌파 후 김명준과의 몸싸움을 이겨 내고 침착하게 알렉스에게 연결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프로 첫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으며, 세 번째 골 역시 알렉스의 패스를 받아 돌파 후 크로스를 통해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프로 데뷔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4월 20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성공시켰으며, 4월 28일 대전 시티즌전에서는 미콜라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5월 1일 수원 FC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5월 5일 부천 FC 1995전에서도 83분에 골을 기록하였다.

5월 25일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어 김영광을 상대로 프로 첫 PK를 차게 됐는데, 대담하게 정중앙으로 차서 성공시키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6월 9일 수원 FC전에서는 쉬운 찬스를 번번히 놓치다가 조규성의 슈팅이 김영찬의 손에 맞아 PK가 선언되었고, 알렉스가 득점으로 연결했다. 그 후 최호정, 안성빈, 이정빈으로 이어지는 패스를 받아 수비를 벗겨 낸 후 좌측 하단으로 정확하게 찔러 넣어 시즌 6호 골을 기록했다.

7월 8일 대전 시티즌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K리그2 최초 구단 통산 300호 골의 주인공이라는 역사적인 기록까지 세웠다.

7월 13일 아산 무궁화전에서 알렉스의 패스를 받아 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7월 20일 광주 FC전에서 후반 27분 김상원의 크로스를 높은 타점으로 머리에 맞추며 시즌 두 자리 수 득점을 달성하였고, 4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

8월 11일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프로 첫 퇴장을 당했다. 그것도 경고 후 다이렉트 퇴장[9]이라 100만 원의 벌금도 물어야 했다. 물론 당연히 2경기 출장 정지는 덤. 여담으로, 다음 경기인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그의 빈자리를 채운 선수는 광주대학교 1년 선배이자 대학 시절 공격수로 포지션 변경을 결정한 그에게 노하우를 전수해 준 모재현이었다.#

9월 15일 안산 그리너스 FC전에서 김상원의 코너킥을 멋진 헤딩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기록했고, 불과 4분 만에 김상원의 슈팅을 골키퍼가 막은 것을 밀어 넣으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9월 22일 서울 이랜드 FC전에서 채광훈이 얻어낸 PK를 성공시키며 리그 13호 골을 기록했고, 이후 모재현의 골까지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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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북 현대 모터스

2020년 1월 6일 전북행이 사실상 확정되었다는 뉴스가 떴고, 김현회의 조축개축에서도 조만간 오피셜이 뜰 예정이라 확인해 주었다.  이적료는 안양 역사상 최고액이며, 10억에 조금 못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 확인된 금액은 무려 8억 8천만원. 2020 AFC U-23 챔피언십이 끝나는 대로 오피셜이 뜰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전북의 U-22 쿼터를 책임지던 송범근이 2020 시즌 만 23세가 되면서 U-22 쿼터를 채우기 위해 포항에서 1년 임대된 이수빈과 함께 많은 기회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조규성 프로필

 

4. 2020 시즌

AFC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1차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에서 54분 이동국과 교체 투입되어 전북 데뷔전이자 ACL 데뷔전을 치렀다. 0:2로 지고 있던 80분 상대 수비와 골키퍼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공을 가로챈 김보경의 패스를 빈 골대에 차 넣으며 만회골이자 전북 데뷔골을 기록했다. 팀은 2명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는 등[10] 최악의 경기력 속에 더 이상 분위기 반전을 만들어 내지 못한 채 그대로 패배했다.

ACL 조별리그 2차전 시드니 FC전에서 61분 이승기와 교체 투입되었다.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으나 공격 포인트는 만들어 내지 못했고 팀은 2:2로 비겼다.

리그 개막전 수원 삼성 블루윙즈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K리그1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12분에 시도한 중거리 슛이 골키퍼 정면으로 간 것 이외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고, 외국인 수비수 도닐 헨리에게 힘을 못 쓰고 제대로 관광당했다. 결국 60분 이동국과 교체되었다.

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왕성한 활동량과 연계 플레이를 보여 주었고, 김진수의 중거리 슛이 골키퍼에게 막히자 세컨볼을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맞히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했다.

3라운드 대구 FC전에서도 선발 출전했다. 후반 23분 김진수의 크로스를 받은 쿠니모토 타카히로의 헤딩 슛이 골키퍼에게 막혔으나 세컨볼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면서 밀어 넣어 추가골을 성공시키며 K리그 1 데뷔골을 넣었다. 후반 30분 문전 앞에서 김선민의 터치 미스를 놓치지 않고 공을 뺏어 완벽한 1:1 찬스를 만들었고, 왼발 슛을 날렸으나 어이없게 빗나가고 말았다. 또 후반전 막판 정승원과 에드가에게 파울을 범하며 1분 사이에 경고 2장을 받고 퇴장당했다.

5라운드 FC 서울전에서는 주 포지션이 아닌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했으나 별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전반 40분 무릴로와 교체 아웃되었다.

이후로도 스트라이커와 양쪽 윙어를 오가는 멀티 자원으로 기용되고 있으나, 효과를 보기는커녕 오히려 폼이 점점 죽고 있다. 모라이스 감독은 조규성을 레알 마드리드 시절 지도했던 알바로 모라타와 비슷하게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9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는 후반 13분 얼굴에 공을 맞은 후 구강 출혈이 발생했고, 들것에 실려 나가며 이동국과 교체되었다.

FA컵 16강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이승기의 선취골을 가슴으로 떨궈주며 FA컵 첫 도움을 기록했다. FA컵 8강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8분 동점골을 넣으며 FA컵 데뷔 골이자 오랜만에 골맛을 보고 팀의 5-1 대승에 기여하였다. 근데 구스타보가 해트트릭해서 묻혔다.

22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에서 전반 4분만에 김보경의 코너킥 크로스를 마무리해 헤딩골을 기록했다. 25라운드 광주전에서는 활발한 경기력을 보이며 손준호의 선취골을 어시스트하여 4-1 승리에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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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김천 상무 FC (군 복무)

2021년 2월 3일 발표된 국군체육부대 남자축구 부문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었다. 3월 8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하여 2022년 9월 7일에 전역했다.

 

조규성 프로필

 

6. 플레이 스타일

대학교 1학년 때까지도 센터백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다가 스트라이커로 전향했기 때문인지 좋은 체력과 뛰어난 적극성을 갖추고 있다. 이 점을 살려 원톱으로서 적극적인 압박과 넓은 활동 반경, 준수한 연계 능력을 보여준다. 윙어로도 활약했던 만큼 괜찮은 주력과 공수 전환 능력도 갖췄다. 2021 시즌 들어서는 벌크업과 코어 트레이닝을 통해 체격을 키우며 주력은 다소 줄어든 감이 있으나, 힘이 월등하게 좋아지며 중앙에서 볼을 지키거나 상대 수비진과 경합하는 플레이가 크게 발전했다. 거기에다 189cm의 신장은 역대 월드컵 대표팀 스트라이커들 중 김신욱 다음으로 크며, 점프도 높아 좋은 공중볼 경합 능력을 지녔다. 여러모로 좋은 피지컬의 9번 스트라이커 계보를 잇는 중. 스타일 상 자신의 롤모델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해리 케인과 비슷한 편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결정력이다. 슈팅력 자체는 준수하여 패널티 박스 바깥에서도 놀라운 골을 뽑아내곤 하는데, 비교적 쉬운 찬스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즉, 뛰어난 침투 및 공간 활용 능력에 비해 문전 가까운 곳에서의 세밀한 플레이는 아쉬울 때가 있다는 것이 단점. 그래도 PK는 잘 차는 편. 더불어 활동량이 많고 수비가담에 적극적이긴 하지만 수비시 위치 선정은 조금 아쉽다.

사실 이는 조규성처럼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압박하고 싸워주는 중앙 공격수들 상당수가 가진 아쉬운 점이다. 플레이 스타일 상 체력 소모가 큰데, 이것은 침착하게 바로 해결해야 될 슈팅 상황에 이미 숨을 한 템포 쉬고 슈팅을 하게 되는 것으로 이어지고, 이 미세한 차이가 프로 세계에선 큰 차이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래도 점점 개선된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고, 이타적인 플레이를 장착하면서 본인의 단점을 상쇄하고 있는지라 대표팀에서도 자신의 위치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특히 플레이 스타일 상 피지컬을 이용한 경합과 전방 압박에 적극적이라는 점은, 2선 공격수들의 경합과 수비 부담을 줄여주고 온전히 공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시너지를 내기에, 손흥민, 황희찬 등 2선 공격에 강점을 가진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꼭 필요한 자원. 경험을 더 쌓으며 꾸준히 단점을 보완하면 차세대 국가대표 원톱 스트라이커 자리를 넘볼 만한 선수로 기대 받고 있다.

2022시즌에는 17골을 득점하며 득점왕을 하였고, 5경기 연속 득점을 하는 등, 보다 나아진 결정력을 보여주며 발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물론 득점에서 페널티 킥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기에 아직 좀 더 발전이 필요하지만, 예전에 비하면 확연히 나아진 모습. 기량이 만개한다면 컴플리트 포워드의 정석이라 할 수 있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나 카림 벤제마처럼 다방면에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성장할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결정력 면에서 크게 개선된 모습이다. 특히 가나전 후반전에서 이강인과 김진수의 결정적인 크로스를 헤더 멀티골을 작렬하며 자신의 결정력은 더 이상 약점이 아님을 어필하고 있다.

특이한 점으로는 페널티킥을 찰 때 마리오 발로텔리처럼 천천히 다가오며 차는데, 성공률이 굉장히 높다.


7. 개인 수상

 - K리그1 득점왕: 2022
 - K리그1 베스트 11: 2022
 - K리그2 베스트 11: 2019
 - FA컵 MVP: 2022
 - KFA 올해의 골: 2020
 - G MOMENT AWARD: 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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